경주 형산강 주변에서 신라 시대 대형 항아리 수십 개를 관리했던 창고 유적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라벌문화재연구원은 경북 경주시 성건동 형산강 주변을 발굴 조사해 8세기 무렵 건물터 유적과 대형 항아리 50여 개, 배수로 시설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름과 높이가 1m 정도인 항아리 안에서는 토기 조각과 기와, 청동 국자 등이 출토됐습니다. <br /> <br />연구원은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창고 유적으로, 불교 사원이나 왕실에서 운영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72716314689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